부자들은 과연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?
그들의 자산, 생활비, 부채, 주거형태까지…
안녕하세요, 여러분들에게 지식을 제공하는 맨땅부자 입니다.
오늘은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의 보고서를 바탕으로 상위 1% 부자가구의 실제 모습 을 샅샅이 분석해보겠습니다.
이 글을 끝까지 읽으면, 부자의 재정 습관뿐 아니라 당신이 부자가 되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에 대한 통찰까지 얻으실 수 있어요!
📌 목차
🏷️ 상위 1% 가구의 기준
2024년 3월 기준, 우리나라에서 상위 1%에 해당하는 가구는 순자산 33억 원 이상 을 보유한 가구였습니다.
- 상위 10%: 10.5억 원
- 상위 5%: 15.2억 원
- 상위 1%: 33억 원
- 상위 0.1%: 86.7억 원
🏷️ 자산 분포와 특징
상위 1% 평균 총자산: 61억 원 / 평균 부채: 5.8억 원 → 부채비율 9.6%
- 금융자산: 18.9%
- 실물자산 (거주용 포함): 81.1%
💬 "부자일수록 실물자산보다 부동산과 금융상품을 균형 있게 운용한다."
🏷️ 부채와 재무관리 비율
부자도 부채를 적극적으로 활용 합니다. 상위 1% 가구 중 81.1%가 부채를 보유하고 있으며, 이는 자산 증식을 위한 전략적 부채 활용 입니다.
🏷️ 경상소득과 재산소득의 비율
평균 경상소득: 2억 4,395만 원
- 근로소득이 44.7%
- 재산소득이 38.5%
🏷️ 소비패턴과 저축능력
저축 여력: 9,353만 원 (38.3%) / 소비 지출: 7,366만 원 (30.2%)
- 식비: 31.8%
- 주거: 10.1%
- 교육: 9.5%
🏷️ 주거형태와 주택규모
- 자가 보유: 80.7% / 평균 주택가치 17.9억 원
- 전용면적 132㎡ 이상: 41.4%
- 86~132㎡: 36.1%
- 중형 이하: 22.5%
🏷️ 은퇴 준비와 현실
- 미은퇴가구 70.8%, 은퇴가구 29.2%
- 은퇴 희망 생활비: 월 623만 원 / 실제 생활비: 월 499만 원
은퇴 준비 ‘충분’하다고 응답한 가구는 46.5%
✅ 인사이트 요약박스
- 순자산 기준: 33억 원 이상
- 평균 자산: 61억 원
- 부채비율: 9.6%
- 근로소득 비율: 44.7%
- 재산소득 비율: 38.5%
- 주거 형태: 자가 80.7%
- 평균 은퇴 생활비: 월 499만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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